화학과 김석만 교수, 부산대 제 18대 교수회장 선출
부산대 교수회는 최근 전체교수회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제 18대 교수회장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석만 교수를 선출했다. 이 날 정기총회 및 교수회장 선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줌 회의로 진행됐다.
김석만 교수는 부산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일본 요코하마국립대에서 물질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부터 부산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단백질체생물물리학연구센터장과 자연대 부학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교수회장은 2020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 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